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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안전운전가이드 상세보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 985

☆야간운전 ★    
   
야간주행시에는 주간에 비해 시야가 전조등의 범위로 한정되어 노면과 앞차의 후미 등 전방만을    
   
보게 되므로 주간보다 속도를 20%정도 감속하고 운행해야 한다. 커브 길이나 길모퉁이에선    
   
헤드라이트를 비춰도 회전하는 방향이 제대로 비춰지지 않아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더욱 속도를 줄여 주행해야 한다. 야간에는 운전자가 좁은 시계로 인해 앞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근접거리까지 차간거리를 좁혀 주행하게 되는데 이렇게 한정된 시계로 주행하다 보면    
   
안구동작이 활발치 못해 자극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게 되고 심하면 근육이나 뇌파의 반응도    
   
저하되어 졸음까지 오게 되니 주의한다.    
   
   
   
특히 마주 오는 대형차가 전조등을 상향등 상태로 주행하게 되면 조명 빛으로 인해 보행자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는 증발현상과 운전자의 눈 기능이 순간적으로 저하되는 현혹현상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이럴때는 상대방의 불빛을 무시하고 약간 오른쪽을 보며    
   
상대방의 전조등을 정면으로 보지 않도록 한다. 평소 야간주행시에는 해가 지면 바로 전조등을    
   
점등하고 하향등 상태로 운전하면 된다.    
   
   
   
< 안개낀 날 >  
   
안개로 인해 시야의 장애가 발생되면 우선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앞차의 제동이나    
   
방향전환등의 신호를 예의 주시하며 천천히 주행해야 안전하다. 운행중 앞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었을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이때에는 지나가는 차에게 내 자동차의 존재를알리기 위해 미등과 비상경고등을 점등시켜    
   
충돌사고 등에 미리 예방해야 한다.    
   
   
   
 
< 물길 >    
   
물길 통과시 물의 깊이가 자동차의 범퍼보다 깊을 경우 자동차의 바닥매트와 차체 철판사이의 노란색의 흡음제에 물기가 스며들게 되고 그 후에도 제거되지 않아 곰팡이와 이상한 냄새가 지속되므로 주의한다. 수동차량의 경우에는 1단으로 주행하고 오토매틱의 경우에도 L(Low 기어)에 고정하여 가속페달을 놓지 않고 통과해야 배기계통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물길을 통과하는 도중에 시동이 꺼진 경우에는 우선 기어를 1단으로 놓고 클러치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스타팅모터를 돌리면 서서히 움직이게 된다. 주행시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여러번 나누어 밟아 마찰열로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의 물기를 제거하거나 기어를 저단으로 하여 엔진 브레이크상태를 만든 다음 왼발로 브레이크페달에 저항이 걸릴 정도로 밟고, 오른발은 가속페달을 밟아 물기를 제거한다.    
   
   
   
     
< 비포장 도로 >    
   
깨끗하게 포장된 도로와는 달리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는 노면 마찰계수가 낮고 매우 미끄럽다. 이런 길에서는 브레이킹, 가속페달 조작, 핸들링 등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또한 모래, 진흙 등에 빠졌을 때 엑셀 페달을 밟는 동안 자동변속기는 D와 R사이를 반복적으로 조작하고, 수동변속기는 1단과 R사이를 반복적으로 조작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엔진을 고속 회전시키지 않는다. 2∼3분 동안의 시도로 차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변속기의 손상과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견인을 한다.    
   
   
   
< 경사진 길 > (오르막길, 내리막길)    
   
운전에 익숙치 않은 운전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오르막길과 내리막 길을 통과하는 것이다. 경사진 길을 주행하게 되면 평지의 주행보다 차체에 공기저항이 더욱 커지므로 기관에 부담이 생겨 오버히트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경사진 길을 올라갈 때는 속도가 떨어지면 재빨리 저단변속을 하여 오버히트를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오르막길을 통과하던 중 차를 세웠다면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고 브레이크를 밟은 뒤 앞차가 움직일 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한다.    
   
   
   
앞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1단에 넣으면서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를 쥐고 로크를 풀어준다. 브레이크를 밟았던 오른발을 재빨리 떼어 가속페달을 밟는다. 오른발에 힘을 주어 엔진 회전수를 높인 뒤 오른발을 멈춘다. 그리고 왼발을 떼면 차가 조금 움직인다. 이때 주차 브레이크를 조금씩 늦추면서 가속페달을 밟고 클러치페달에서 발을 뗀다. 이 요령만 익힌다면 오르막길에서 차를 멈췄다가 다시 출발하는 것이 수월해 질 것이다. 또한 내리막길 주행시 급브레이크는 위험하므로 꼭 저속 또는 저단으로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주행하며 브레이크를 나누어 밟아 주어야 한다.    
   
   
     
< 커브길 >    
   
커브길에서는 과속으로 인한 원심력이 작용해 조정의 안정성을 잃어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커브길에서는 우선 속도를 낮추고 핸들잡은 손의 위치를 바꾼다. 커브지점에 들어서기 전에는 미리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며 들어선 후에는 절대로 브레이크를 밟아서는 안된다.    
   
   
   
커브를 돌 때 차가 쏠리면서 안정성이 없으면 타이어의 공기압력과 차량의 충격방지, 스프링의 이상여부, 조향장치의 나사풀림 등을 점검한다. 또한 화물차 제동력은 최대 적재량의 화물을 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설계되어 있으므로 빈 차일 때에는 짐을 실었을 때와 같게 브레이크를 걸면 브레이크가 지나치게 작용, 뒷바퀴 타이어의 회전이 정지되어 옆으로 미끄러지고 방향성을 잃게 되기 쉽다.    
   
   
   
   
< 터널 >    
   
터널내에 진입하게 되면 외부와의 밝기차이로 인해 시계가 불안해져 심리적으로 압박감이나 불안을 느끼기 쉽다. 터널안으로 진입시 어둠에 익숙해지고 시력이 회복되기까지는 4초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터널 진입직전에 앞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속도를 맞추고 라이트를 켠다.    
   
   
   
짧고 밝은 터널에서는 미등, 차폭등, 스몰라이트를 커며, 긴 터널에서는 하향등으로 전조등까지 켠다. 터널에 진입하면 입구의 정보판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향지시등 사용을 자제한다. 일반도로의 터널에서는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방을 잘 살핀다.    
   
   
   
   
< 철길건널목 >    
   
철길건널목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건널목 앞에서 반드시 일시정지하고, 눈과 귀로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다. 철길건널목을 통과하는 도중에는 앞차가 통과했다 해도 꼭 안전을 확인해야 하며 갑자기 엔진이 꺼지는 일이 없도록 저속 기어로 진행하되 바퀴가 건널목 가장자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건널목 건너편의 교통정체로 차가 건널목 중간에 정차하게 될 경우에는 건널목에 진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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